본문으로 가기 주메뉴로 가기 카피라이트로 가기
Search

예방 및 관리

암예방하기

컨텐츠 타이틀 이미지 영역입니다.
  • 01전립선암 예방 7대 원칙 - 대한전립선학회
    • 0150대 이상 남성은 매년 한 번 전립선암 검진을 받는다.
    • 02가족 중에 전립선암이 걸린 사람이 있다면 40대부터 매년 전립선암 검진을 받는다.
    • 03된장, 두부, 청국장 등 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즐긴다.
    • 04동물성 고지방식을 피한다.
    • 05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 06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를 익혀 먹는다.
    • 07주 1회, 세 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운동한다.

    대한전립선학회에서 제시한 것인데 구체적이어서 이해하기 좋습니다. 위의 원칙 중 1, 2는 예방이라기 보다 조기 발견에 도움되는 원칙입니다.

     

    참고하면 좋은 유튜브 영상

     

     동영상 츨처  내용
    진.짜.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알려주는 전립선암 예방 방법!
    [전립선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전립선암의 개념과 5대 예방 수칙을 설명

     

  • 02전립선에 좋은 음식

    전립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여러가지가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객관적인 임상연구를 통한 검증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동물실험 등의 전임상 연구에서 효과를 검증받은 식품을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내용은 동물실험 등에서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은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1. 첫째. 콩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isoflavone)은 항산화, 항진균, 항균 및 암의 진행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동물실험을 통해 전립선암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며, 방사선 치료와 병합한 경우 항암효과가 두드러진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외에도 커큐민(curcumin)과 병합하여 섭취할 경우 더욱 의미 있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콩이 전립선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일부 연구 결과 또한 존재하지만, 그보다 도움을 준다는 결론이 많음으로 콩으로 만든 음식이 전립선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발효된 콩음식은 영향이 없지만, 발효되지 않은 두부나 두유 등의 콩음식이 전립선암의 위험도를 감소시킨다 합니다.
      1. 둘째. 라이코펜항산화 물질로 많이 알려진 라이코펜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은 토마토입니다. 이외에도 수박, 딸기, 자몽 등 붉은 색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열 시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공된 토마토를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라이코펜은 PSA수치를 감소시키고 암세포의 확산을 억제하여 동물실험에서 전립선암의 발생빈도와 성장을 줄였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볼 때 효과가 있다는 연구와 없다는 연구가 혼재되어 있음으로,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셋째. 녹차녹차에는 카테킨(catechin)이라는 폴리페놀의 종류 중 하나인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험을 통해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여 암세포가 퍼지는 것을 막고 암세포를 고사시키는 효과를 증명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전립선암 예방의 효과 여부는 연구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다만, 전립선암의 유병률이 낮은 아시아인들이 녹차 섭취량이 많음으로 예방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넷째. 십자화채소십자화채소는 꽃잎이 4장인 쌍떡잎 식물로, 양귀비목 겨자과의 식물을 일컫습니다. 흔히 배추, 무, 양배추, 브로콜리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포함된 인돌-3-카비놀과 다이아엠은 전립선암의 세포 성장 및 타 암 관련 유전자들을 통제합니다. 이외에 ITC(아이소타오사이안산염, isothiocyanate)도 암을 예방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십자화채소의 섭취는 항암제의 작용을 상승시키는 역할과 동시에 거세저항성전립선암의 치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3. 다섯째. 홍국(적효모미 추출물)홍국은 쌀에 적효모를 발효하여 만든 것입니다. 고지혈증치료제인 스타틴(statin)계통의 역할을 할 수 있어, 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좋은 대체품입니다. 스타틴이 악성 전립선암의 위험성을 낮추고 전립선암의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콜레스테롤치,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홍국은 약물과 마찬가지임으로, 주의를 하여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홍국은 시트리닌을 제거하고 제조해야 함으로 제조사의 신빙성 역시 중요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5가지 식품 외에도 시트러스 팩틴, 포도, 홍삼 등 전립선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음식들이 있으나, 실험적으로만 확인되고 동물실험이나 임상실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연구 결과 전립선암과 연관성이 없으나 잘못 알려진 음식도 있으니 잘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인들은 위의 영양물질을 서구인에 비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도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음식물을 충분히 섭취한다고 해서1) 전립선암이 100% 예방되지는 않습니다. 전립선암은 역시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위에 언급된 음식물 섭취 노력과 함께 적당한 운동, 건강한 마음가짐, 그리고 전립선암 조기 진단을 위한 조기 검사 노력 등이 같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출처: 헬스조선 M 05 : 남성건강의 신호등 (2011, ㈜헬스조선)

    • 1)인체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질환은 환자 자신의 타고난 유전자와 주위 환경의 복잡한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며 수학 공식처럼 명쾌하게 설명되지 않는 부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의학에서 100%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단언할 수 있는 상황은 사실 별로 많지 않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유튜브 영상

     

     영상 출처 선정이유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식사요법  삼성서울병원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식단안내 

     

  • 03암 예방을 위한 7가지 예방 수칙

    다음은 대한암학회에서 제시한 암 예방을 위한 7가지 생활수칙입니다.

    •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지방과 칼로리를 제한한다.
    • 과도한 양의 알코올 섭취를 제한한다.
    • 너무 짜고 맵거나 불에 직접 태운 음식을 삼간다.
    • 과일, 채소, 곡물류를 충분히 섭취한다.
    • 적당한 운동을하되 무리하지 않는다.
    •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


     

    참고하면 좋은 유튜브 영상


     동영상  출처 내용
    시즌2-1. 암예방을 위한 10가지 생활수칙  아주대병원 암센터/경기지역암센터 국립암센터 암예방 수칙 10가지, 미국 암연구소 암예방 건강수칙 설명 

     

  • 04당장 멀리해야 할 10대 불량음식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인체에 해로운 음식을 삼가는 일입니다.

    지금 우리 식탁에서 퇴출해야 할 푸드 블랙 리스트.

    (참고자료 : 세계보건기구(WHO) 선정 '세계10대 불량음식')

    1. 1인스턴트식품 - 염분이 높고 방부제와 화학 첨가물을 포함하고 있다.
    2. 2기름에 튀긴 식품 -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며, 발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을 파괴하고 비만의 원인이 된다.
    3. 3육류 가공식품 - 암을 발생하는 아질산나트륨과 방부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간에 부담을 준다.
    4. 4소금에 절인 식품 - 다량 섭취 시 고혈압을 일으키며 신장에 큰 부담을 준다.
    5. 5과자류 - 열량은 높지만 기타 영양 성분 면에서는 부족하다. 식용 향료와 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간을 손상시킨다.
    6. 6냉동 간식류 - 단맛이 강한 냉동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쉽게 비만해질 수 있고 당도가 높아 식사를 방해한다.
    7. 7숯불구이류 - 껍질이 타도록 구운 닭다리 한 개는 담배 60개비를 피운 것과 같이 위험하다. 연기는 발암물질을 포함하기도 한다.
    8. 8통조림류 - 통조림은 가공 과정에서 비타민이 파괴되고, 단백질이 변질돼 열량만 높고 기타 영양 성분은 매우 낮다.
    9. 9탄산음료 - 인체에 유해한 색소도 많이 들어 있으며, 몸 속의 비타민 흡수를 방해한다.
    10. 10설탕에 절인 과일류 - 식품 발암 물질의 대표격인 아질산나트륨을 포함하고 있으며, 당분과 염분의 함량이 지나치게 높다.

     

     

    참고하면 좋은 유튜브 영상

     

     영상 출처  내용
    탄 음식 먹으면 정말로 '암' 걸리나요? 진실은!?  닥터프렌즈 푸드 블랙 리스트(탄 음식) 
    암 진단 후 고기 먹어도 될까요? 삼성서울병원  푸드 블랙 리스트(건강한 육류 섭취) 
    암 진단 후 설탕 먹어도 될까요?  삼성서울병원  푸드 블랙 리스트(하루 설탕 섭취량) 

     

     

     

     

  • 05건강증진을 위한 세계보건기구 운동권장 지침

    다음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010년 11월 15일 제정한 운동권장 지침입니다.

    • 18~64세- 1주에 최소 150분 이상 중간 강도로 유산소운동- 또는 75분 이상 격렬하게 유산소운동- 유산소운동은 한번 시작하면 최소 10분 이상 지속- 근력 운동은 1주일에 이틀 이상
    • 65세이상- 1주에 3일 이상 유산소운동- 1주에 2일 이상 근력운동- 낙상방지를 위한 균형감각운동, 유연성 기르기
  • 06운동 부족과 암 발생관계

    출처: 암 치료 후, 건강관리 가이드 (서울대학교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 지음)

  • 07건강을 위한 운동 처방
    종류 운동 횟수 운동 강도 운동 시간 운동 종류
    유연성 매일 1~2회 관절 반경 증가 10~20분 스트레칭, 요가, 필라테스 등
    유산소 주 5회 이상 중간 강도 이상 (약간 힘들다) 30~60분 속보, 경사 걷기, 조깅, 줄넘기, 자전거. 테니스, 춤, 에어로빅 등
    근력 주 2회 이상 20회 가능한 무게로 12회 10세트 체중 운동, 아령 및 역기 운동, 탄력밴드 운동, 기구 운동 등

    출처: 2008 Physical Activity Guidelines for Americans

    1. 1고혈압 : 혈압 강하
    2. 2당뇨병 : 혈당 강하
    3. 3고지혈증 : 콜레스테롤 감소
    4. 4비만 및 체성분 : 절대 지방량 감소, 내장지방 감소
    5. 5심 · 뇌혈관질환 :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위험 감소
    6. 6골다공증 : 골밀도 향상, 골절 위험 감소
    7. 7근감소증 : 근육량 강화 및 근육의 질 향상, 골절 위험 감소
    8. 8관절염 : 관절 통증 감소, 관절 운동 회복

    출처: 암 치료 후, 건강관리 가이드 (서울대학교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 지음)

    참고하면 좋은 유튜브 영상

     

     동영상 출처   내용
    건강한 노년을 위한 운동요법  서울아산병원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유연성 운동과
    각 질병 및 통증에 필요한 운동 제시 
    전립선암 환자 운동 프로그램
    (Let’s Exercise) 
    홈트레이닝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에서 제공하는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운동요법 
    전립선암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운동법
    서울대병원TV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전립선암 환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법 (준비운동, 스트레칭, 본운동)

  • 08객관적인 운동 강도 측정, 최대 심박수

    운동 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서는 최대 심박수 측정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암 치료 후 처음 운동을 하는 경우 최대 심박수(HRmax) 50% 전후의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선택해서 시작하고, 이후 몸 상태에 따라서 최대 심박수의 70% 정도까지 증가시키면 된다. 심박수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목표 심박수 산출(THR, Target Heart Rate)

    목표 심박수 = (최대 심박수 - 안정시 심박수) x 목표 % + 안정시 심박수
    최대 심박수 = 220 - 나이

    예) 안정시 심박수가 75회인 40대 남자의 60~70% 목표 심박수 계산
    최대 심박수 = 220 - 40 = 180
    목표 심박수 60% = (180 - 75) x 0.6 + 75 = 138회
    목표 심박수 75% = (180 - 75) x 0.7 + 75 = 149회
    → 중간 강도 운동을 위한 목표 심박수 : 138~149회

    위와 같이 정확하게 계산할 수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나이에 따른 중간 강도의 목표 심박수는 다음과 같다.

    • 40대(60~70%) : 130~140회/분
    • 50대(60~70%) : 125~135회/분
    • 60대(60~70%) : 120~130회/분

     

     

    참고하면 좋은 유튜브 영상

     

    동영상 출처 내용 
     유산소 효과적으로 뛰려면? 목표 심박수 부터 계산하자!  건강의학전문채널하이닥 최대심박수와 목표심박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