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과 암의 치료 피로는 암이라는 질병 자체 때문에 오기도 하고 여러 암 치료 때문에 손상된 정상세포의 회복을 위한 에너지 소모로 피로가 생기기도 합니다.
2. 빈혈 혈액 중에서 적혈구 수가 부족한 것을 빈혈이라고 하며, 빈혈이 있으면 몸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 되기 어렵습니다. 산소와 영양분이 부족하면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여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3. 통증 지속적인 통증은 활동과 식욕을 감소시키고 수면을 방해하여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감정이 건강을 잃은 슬픈 감정에 그칠 수도 있지만, 가끔 불안이나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에 영향을 주어 피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5. 수면장애 밤에 잠들기가 어렵거나, 깊은 잠을 못 자고 자주 깨는 경우 등을 말합니다. 흔히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6. 영양 부족 신체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이 필요합니다. 암 환자는 이러한 영양소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떨어지고, 에너지 요구량도 증가합니다. 또한 입맛이 없거나 속이 메스껍고 구토하는구토를 하는 경우 음식 섭취량이 감소하여 영양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부족은 피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7. 신체활동 부족 암 환자는 암 치료로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고 신체 활동량이 부족하여 체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근육이 줄어들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와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결국 신체활동이 부족할수록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8. 복용 약물이나 동반된 다른 질병 암 환자가 복용하는 여러 가지 약들이 피로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암교육정보센터, 대한종양간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