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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만 마실까? 라는 생각 가장 어리석은 생각. 21-07-18

작성자 : 관리자

한잔만 마실까? 라는 생각
가장 어리석은 생각. 


 “프랑스 사람들이 와인을 적당량 매일 마셔서 건강이 좋다” 라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이 이론은 우리나라의 음주 문화에서는 무책임한 이론이 될 수 있습니다. 적당량의 음주 기준은 남자 기준 2잔 이하이고 폭음의 기준은 4잔 이상인데, 이러한 기준으로 보면 마실 때 보통 소주 1,2병을 마시는 한국인은 이미 폭음을 하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암 경험자들은 음주를 하는 것보다 차라리 운동과 체중관리가 몸에 더 좋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알코올은 또한 1급 발암물질로 알코올 중독자는 일반인보다 암 발생확률이 10배나 증가하고 매일 7~8잔을 음주하는 사람은 5배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특히 간암의 발생 확률이 크게 증가하고 위장관암의 발생확률도 크게 높아집니다. 그러기에 특정 암 경험자는 금주가 필수입니다. 소량의 술일지라도 점막을 자극하고 피로를 쉽게 느끼게 하기에 암 치료 중이든 완치판정 뒤에도 금주 해야 합니다. 또한 음주로 인한 이차암의 발생과 재발의 위험성도 고려해야 하고 특정 암 경험자가 음주를 지속할 시 기대수명이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금주가 어려울 시 전문가의 힘을 빌려보고 어쩔 수 없이 음주를 해야 할 시에는 아래에 있는 점을 명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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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낮은 도수의 술을 마신다.

2. 식사와 간단하게 마시는 것이 덜 위험하다.

3. 한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즐기며 마신다.

4. 물을 자주 마셔서 알코올 배설을 촉진한다.

5. 음주 시 무조건 금연한다.

6. 마실 양을 미리 정하고 다 마실 시 더 이상 음주하지 않는다. 

 

(출처 : 암 치료 후 건강관리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