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들 중 일부는 자신의 암을 "모닝콜"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무심코 지나친 작은 것을 즐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기도 하고, 미뤄두었던 일들을 끝냅니다. 친구,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불편했던 사람들과 화해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암에 걸린 후 이전과는 다른 인생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암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 감사한 마음을 갖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암을 완치하고 생존한 이후에 생활방식, 삶에 대한 태도가 굉장히 긍정적, 적극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전에는 감히 감히 겁이 나서 못 하던 일들도 아주 용감하고 결단력 있게 극복해서 더 좋은 삶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이처럼 삶에 고마움과 감사를 느끼며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면 치료 결과도 월씬 더 좋아집니다. 매일 자신을 웃게 만드는 것들에 집중하고, 좋은 커피 한 잔을 마시거나, 좋아하는 스포츠를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요리를 하거나 아이와 함께 있거나,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간단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무엇이든 하고 있을 때에 즐거움을 주는 것을 선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