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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만난 후 격는 감정변화 -죄책감23-07-18

작성자 : 관리자

 

암을 만난 후 격는 감정변화 -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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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후 격한 감정 변화는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이러한 감정 변화 중 죄책감은 자주 나타나는 것이지만, 이는 대부분 무의식적인 반응일 수 있습니다. 죄책감은 종종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왜 나에게 암이 찾아왔을까?" 또는 "내가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 등의 의문과 자책감이 죄책감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은 개인의 선택이나 잘못이 아닌, 우연이나 복잡한 생리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입니다. 즉, 자신을 비난하거나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암 진단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죄책감 해소를 위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 스스로에 대해 인정하고 자비롭게 대해주세요. 암은 우리의 선택이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그로부터 고통받고 있습니다.
 
-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하세요. 가족, 친구, 심리상담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진과 상담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심리상담사나 심리치료 전문가는 죄책감과 관련된 감정을 처리하고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익히세요. 명상, 호흡 운동, 운동 등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는 것은 죄책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사회적 지원을 받아보세요. 암을 경험한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고 상호 작용하는 것은 귀하의 죄책감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죄책감은 개인적이고 복잡한 감정입니다. 때로는 전문가의 지도와 지원이 필요할 수 있으며, 당신이 이 감정을 극복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NCI, 국가암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