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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암 경험자 있는데….. 혹시 나도?21-06-14

작성자 : 관리자

“가족력”

 

 가족 중 암에 걸린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암 가족력’이라고 하는데,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흔히 나타난다.

 

 


암의 유전, 보통 유전적의 의미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았다’와 ‘세포 내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로 나뉘는데 

암이 유전적 성질을 갖는다는 뜻은 부모로부터 유전이 아닌, 유전자의 변화로 생긴다는 뜻이다. 물론 일부 암들은 유전되는 성향도 있다. 

 


가족력은 암뿐만 아니라 여러 중요 질환에도 영향을 미치고, 보통 가족성 유전암을 제외하면 가족력이 있는 대부분의 암은 가족력보다 환경적 요인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즉 가족은 유전적 요소 + 생활습관을 비롯한 여러 환경적 요소의 많은 공유가 있기에 암 환자가 있다면 다른 구성원도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암 가족력이 있다면 유전자 검사, 조기 해당 암 검진, 나쁜 생활습관 교정 등을 일반인보다 더 빠르게 해서 암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가족성 암의 대체법이 있지만 전립선암을 설명하겠다. 아버지가 전립선암의 경우보다 형제가 전립선암일 때 발병률이 더 높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른 암과 같이 조기(45세)부터 전립선 암을 관리하기 시작하면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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