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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경험자의 피로 관리 꼭 해야 할까? 꿀팁 보고 관리하자!21-05-27

작성자 : 관리자

암 경험자의 피로관리 꼭 해야할까?

 

피로는 암 경험자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암 치료를 받은 경우 대부분 피로 증상을 호소한다. 이러한 피로 증상은 일반인처럼 수면이나 휴식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피로의 원인은 암치료와 동반하여 나타나고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원발암과 암 치료 중 발생하는 피로 누적으로 인한 피로, 통증으로 인한 신체활동의 감소로 인해 생기는 운동 부족 피로, 영양 불량으로 인한 피로,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 감정소모로 인한 피로, 암 이외의 질환을 동반하여 생기는 피로 등의 여러 요인이 작용하고, 이러한 피로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의 판단은 본인이 판단하여야 하는데 아래 내용을 보고 평가해보자. 

 

  • 지난 한 주간 얼마나 피곤을 느꼈는가?    

 

1.전혀 느끼지 피로를 않았다.

2.아주 조금 피로를 느꼈다.

3.어느 정도 피로를 느꼈다.

4.중간 정도 피로를 느꼈다.

5.극단적으로 피로를 느꼈다.

 

  • 피로로 인해 하고자 하는 일을 어느 정도 못하게 되었는가? 

 

1.평소에 하는 일을 모두 할 수 있다.

2.평소에 하는 일을 거의 할 수 있다.

3.평소에 하는 일 중에 몇 가지를 할 수 있다.

4.내가 꼭 해야할 일만 한다.

5.거의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위의 두가지 질문에서 3-4단계의 피로를 느끼면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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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관련 피로를 관리하는 법! 

 

적당한 휴식과 적절한 활동의 균형을 위해 치료 전보다 자주 휴식하여 에너지를 보존한다. 기저질환이 없다는 전제하에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고, 알코올 카페인, 담배 등은 제한하고 붉은 고기는 지양하고 흰 고기를 지향한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한다. 

낮잠은 30분 이내가 적당하며 매일 같은 시간에 잠을 자고 숙면을 위해 수면 3,4시간 전에는 식음료를 섭취하지 않는다. 

 

(출처 : 암 치료 후 건강관리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