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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견을 위한 지속적인 추적관찰22-01-26

작성자 : 관리자

[조기 발견을 위한 지속적인 추적관찰]

 

조기에 발견해서 적절히 치료하기 위해서는 암 치료가 완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아래는 재발 검사에 대한 기본 원칙이다.

재발되기 쉬운 부위에 대한 검사를 시행한

유방암 : 정기적으로 유방 촬영 및 초음파검사와 더불어 폐 전이를 확인하기 위한 X-ray 또는 CT, 골 전이를 확인하기 위한 뼈 스캔을 함께 시행한다.

위암 : 위내시경으로 남은 위의 재발 여부를 검사하고, 간 전이 등의 원격전이나 복막 재발을 발견하기 위한 CT나 PET 등의 영상 검사를 시행한다.

 

암세포에서 잘 분비하는 물질이 나오는지 추적한다

전립선암 : 전립선 조직은 전립선 특이항원(PSA : Prostate specific antigen)이라는 물질을 생성하는데 전립선 조직을 모두 떼어 낸 전립선암 경험자라면 수술 후 혈액검사에서 PSA가 거의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암세포는 PSA를 다량 생성하기 때문에 수술 후 다시 증가한다면 이것은 재발의 강력한 증거가 된다.

대장암 : 대장암 세포는 암태아항원(CEA : Carcioembryonic antigen)이라는 물질을 과량 분비하는 경우가 흔하다. 암태아항원은 대장 이외에도 다른 장기에서도 소량 생산되기 때문에 대장암 수술 후에도 암태아항원 수치가 0이 되진 않는다. 하지만 수술 후 암태아항원의 수치가 갑자기 올라간다면 대장암의 재발을 의심해볼 수 있다. 


 

출처: 암치료후건강관리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