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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가 끝난 암 생존자. 일반인과 같은 건강을 가질 수 없을까?21-05-17

작성자 : 관리자

암 치료가 끝난 암 생존자.
일반인과 같은 건강을 가질 수 없을까?

 

과거에는 사망하는 질병으로 생각한 암. 지금은 의료기술의 발전과 건강검진이 보편화되며 많은 암 환자들이 생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암 치료 이후의 생존자들의 삶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지만 암 치료 이후에 체계적인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보통 치료가 끝난 생존자들은 자신이 진단받았던 암에 대해서만 재발 여부를 체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생존자들은 힘든 치료를 받으며 암 발생 전과는 다른 환경에 놓여 조금 더 질병에 취약하며 쉽게 지치고 피곤함을 느껴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을 가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암 생존자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일반인보다 훨씬 건강한 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암 생존자는 완치 판정을 받게 되면 치료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평생 건강을 위한 새로운 치료를 시작한다는 생각을 하고 생활 개선을 하여야 합니다. 꾸준히 관리를 한다면 암 발병 이전보다도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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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서울대학교 암병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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