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맡아줄 주치의가 필요하다 ]

정작 암 치료가 끝나고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진다. 

암 치료 후에는 건강관리를 위해현재 다니고 있는 암 치료 병원에 주치의를 둘 것을 권장한다.
 

첫째,같은 병원 내에서는 의료 기록과 검사 결과가 공유되어 암 전문의와 건강관리 주치의가 서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둘째,암 전문의와 주치의가 의견 교환이 필요한 경우 진료 의뢰 및 회신, 직접적인 의사소통이 쉽기 때문이다.

셋째,암 치료 병원의 주치의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 최신의 암 치료 정보와 지식을 얻기 쉽고, 상대적으로 암 환자들에 대한 경험이 많다.

이러한 건강관리 주치의는 건강검진, 만성질환 관리, 건강 생활습관, 예방접종, 정신사회적 문제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또는 내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적합하다.

출처: 암치료후건강관리가이드